부동산 가치 평가 방법 3가지

 

부동산 이란?

 

한자어 풀이 그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을 의미하며, 보통 아파트, 주택, 토지 등을 말합니다. 주식은 거래시장에서 주가로 가치가 정해지는데 부동산은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아파트는 주변 시세나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되는데 주택, 토지 등 다른 부동산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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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사례 비교법

 

대표적인 부동산인 아파트의 평가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시장에서 거래된 부동산의 매매 사례를 분석하여 대상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즉, 비슷한 지역에 있는 유사한 부동산 거래를 조사하고 해당 거래의 가격을 비교하여 평가합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KB 부동산 시세를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복성식

 

아파트가 아닌 주택의 경우에는 거래량도 작고,

 

집의 크기/형태도 너무 다양해서 매매 사례 비교법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택의 경우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공시지가를 참고해 대지가격을 계산하고,

 

건물을 새로 짓는다고 가정했을때 공사비를 대략 산정하여 더하여 가치를 산정하게 됩니다.

 

즉 주택을 매매할때는 건물보다는 토지의 면적 및 도로 인접 여부 등 토지가치가 높은지가 중요합니다.

 

 

수익환원법

 

건물주가 꿈인 사람들이 많을텐데,

 

정작 건물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고민해 본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소유한 건물들은 상가, 오피스 등을 포함하는 빌딩을 의미합니다.

 

이런 빌딩은 옆 빌딩 거래 가격이 얼마인지,

 

빌딩이 소유한 토지가 얼마인지 가지고 평가하는 건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

 

건물주가 부러운 이유는 빌딩에서 발생하는 월세 수입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상업용 건물이나 상가 점포는

 

입지조건(역세권, 유동인구, 주변 대규모 아파트 등), 연 수익률 등을 계산하여

 

향후 발생할 수익을 예측해서 평가하게 됩니다.

 

 

 

 

마치며

 

사실 수도권에 아파트 하나 없으면서 쓰기에는 좀 먼 주제이긴 하나

 

언제 부동산 거래할 때가 올지 몰라 간단하게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평가 방법은 실재 물건을 매매할 때도 중요하지만

 

상속, 증여 시에도 어떤 평가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금 유불리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물려받을 부동산이 없으니 이 역시 좀 먼 예기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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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부동산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할까?

 

부동산 감정평가 3 방식 및 방법에 알아보기